Characteristics of the Gigolphy(Lycii cortex Radicis) Wine

지골피 발효주(地骨皮 醱酵酒)의 특성(特性)

  • Published : 1995.07.26

Abstract

Gigolphy(Lycii cortex Radicis) wine and its chemical components and physical properties were prepared and analyzed for development of Boxthorn product and utilization of Boxthorn. Chemical components and physical properties of this wine was analyzed. When this wine were evaluated by Amerine test and by concerning physico-chemical properties, the recipy including 20 % of sugar, and 2.0 % of Gigolphy powder were the most highly recommended for development of Gigolphy wine.

지골피(地骨皮)를 이용한 기능성 발효주를 개발(開發)하기 위하여 지골피와 당농도별로 처리하여 발효기간별로 일반성분(一般成分) 및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을 측정하여 성질(性質)을 평가(評價)하였다. 분석결과를 종합하면, 발효주의 관능시험을 실시한 결과, 20%의 sugar로 보당하고 2,0%의 지골피를 첨가하여 지골피 발효주를 만들때 종합적 기호도가 가장 큼을 보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잔당이 발효과정 중 점차 감소(減少)하였으나, 발효 10일 후 안정되어 발효 30일 후에도 $10{\sim}24Brix(^{\circ})$로 잔존(殘存)하였다. 발효과정 중 pH는 점차 낮아져 발효 30일 후에는 pH값이 약 3.5이었다. 에탄을 함량은 발효 30일후 최고 9.3%까지 검출되었으나 숙성중에는 그 절대량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가 없었다. 물리적 특성에서 탁도와 점도는 발효가 진행되면서 점점 낮아지고 숙성과정 동안은 안정되었다. 상기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지골피(地骨皮)를 이용한 발효주의 양조조건(讓造條件)은 2.0%의 지골피농도에 당을 20%첨가 하였을때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 되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