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pathological study of acute toxicity of ammonia to the eel, Anguilla japonica in high temperature and pH levels

고수온(高水溫) 고(高)pH에서 뱀장어에 미치는 암모니아 급성독성(急性毒性)의 병리조직학적(病理組織學的) 연구(硏究)

  • Kim, Min-Soo (Department of Aquaculture, Yosu National Fisheries University) ;
  • Yang, Han-Choon (Department of Aquaculture, Yosu National Fisheries University)
  • 김민수 (여수수산대학교 양식학과) ;
  • 양한춘 (여수수산대학교 양식학과)
  • Published : 1996.12.30

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acute toxic effects of ammonia to the eel, Anguilla japonica in high temperature and pH levels by histopathological observations. The eels of 40 g average body weight were exposed to 4 different concentrations of total ammonia (0, 10, 20, 30 mg/$\ell$) for 24~120 hours. Each concentration was treated under 4 different levels of pH (7.5, 8.0, 8.5, 9.0) and each of these treatments was tested at 2 different temperatures ($27^{\circ}C$, $32^{\circ}C$). Histopathological changes in gill tissues were observed by hematoxylin-eosin stain. As increasing of pH (from 7.5 to 9.0), water temperature (from $27^{\circ}C$ to $32^{\circ}C$), total ammonia concentration (from 0 mg/$\ell$ to 30 mg/$\ell$) and exposure time (from 24 hours to 120 hours), gill discolorated to dark brown with the naked eye and gill tissues showed hypertrophy of gill lamellae, winding of the secondary gill lamellae, epitherial separation and necrosis histopathologically. When gill lamellae epithelium was separated from the blood vessels, gill discolorated to dark brown with the naked eye.

수온과 pH가 높은 조건에서 뱀장어에 미치는 암모니아 급성독성에 대하여 육안적인 면과 병리조직학적 변성을 관찰하였다. 육안 관찰 결과, 암모니아 무첨가구(0 mg/$\ell$)에서는 pH 8.5이상에서 아가미의 암갈색화가 진행되었고 암모니아 20 mg/$\ell$ 이상의 농도에서는 pH 7.5에서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pH 9.0에서는 암모니아 10 mg/$\ell$이상의 농도에서 1시간 이내에 전부 폐사했다. 아가미에 대한 조직학적 관찰 결과는 암모니아 무첨가구의 pH 7.5에서만 정상 조직이 관찰되었고 수온과 pH의 상승, 암모니아 농도의 증가 및 노출시간의 경과에 따라 조직의 변성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암모니아 무첨가구의 pH 8.0, 8.5에서도 2차새변의 부종과 만곡증상이 보였고 pH 9.0에서는 2차새변 상피의 박리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높은 pH 조건만으로도 병변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조직학적 변성의 초기에는 2차새변의 부종과 만곡증상이 보이다가 상피세포의 박리와 괴사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2차새변상피의 박리증상은 육안적으로 관찰되는 아가미의 암갈색으로 변색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관찰되었다. 암모니아 20 mg/$\ell$이상에서는 pH 8.5, 수온 $27^{\circ}C$ 조건에서 2차새변상피의 괴사가 일어났고, 수온 $32^{\circ}C$에서는 노출시간이 경과하면서 폐사체가 생겼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