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o evaluate the environmental and hygienic risks of sewage treatment sludge(STS) and oyster shell(OS) in soil. the 100 days' soil amendment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and analyzed the properties. including pH. CEC(cation exchange capacity). TOC. T-N. T-P. heavy metals, and microorganisms. every ten days. The two groups of samples were composed of soil: STS and soil: STS+OS. and the samples were combined with mixing ratio of 10:0. 9:1. 8:2. 7:3, respectively. Soil amendment experiments were conducted with artificial rain of pH 5.34.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When STS mixed with OS were used. the pH and CEC of amended soil were increased with lapsed time. 2. Leaching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were far less than the legal standards in all the samples. The inspections of bacterial forms in STS($2.8\times10^7$ CFU/g) were shown to be similar to those of raw soil ($1.7\times10^6 $CFU/g). The E. coli tests showed differences between sludge (positive) and raw soil(negative). Salmonella and Shigella. however. the potential causes of waterborne diseases. did not appear in all the samples.
본 연구는 하수슬러지와 굴껍질의 토지주입시 발생하는 오염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pH 5.34인 인공강우를 주입하면서 100일간의 안정화실험을 수행하였다. 오염도를 평가하는데 기본항목인 토양산도(pH)와 양이온치환용량(CEC . 토양내에서 식물생육의 에너지원으로 생각되는 유기물질( TOC)과 영양물질(T-N. T-P)의 유출량, 인체나 생명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중금속성분(As. Cd. Cr. Cu. Hg. Pb) 및 위생적인 측면에서 미생물(병원균)을 10일 마다 분석하여, 하수슬러지와 굴껍질의 토양개선효과 및 토양 내에서의 안정화반응에 따른 환경적 보건학적 위해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토양안정화 실험결과. 굴껍질이 주입된 시료군에서 토양산도의 개선효과가 뚜렷이 나타났으며, 이는 양이온치환용량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다. 또한. 유해중금속 항목은 모든 시료군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 보다 현저히 낮은 값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수은은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슬러지와 굴껍질을 토양에 이용할 경우 우려되는 중금속 용출에 의한 오염은 토지에 주입되는 슬러지량을 조절함으로써 충분히 적용가능한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하수슬러지와 굴껍질을 첨가하여 산성토양올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