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of Formulation of Ten-bag Type Garlic Tea

마늘분말을 이용한 간편한 tea-bag형 침출차의 개발

  • 신진희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 오남순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 및 식품과학연구소) ;
  • 인만진 (청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Published : 2003.09.01

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the manufacturing formulation of tea-bag type garlic tea. In order to eliminate of garlic-specific odor and taste, the masking effect of various additives against garlic flavor was determined with sensory evaluation. Leaves of green tea, arrowroot and Solomon's seal were screened as highly effective auxiliary ingredients in garlic tea. When two materials among the selected three auxiliary materials were mixed the same percentage, overall flavor of garlic tea synergistically was enhanced. The optimum concentration of garlic powder and stevioside as a sweetener were 20∼30% and 1%, respectively. Therefore, three types formulation of garlic tea was establish. When the color, turbidity and total solid concentration of three formulated garlic tea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commercially available formulated green tea containing unpolished rice, the latter was more yellowish color and the former was more superior to turbidity and total solid concentration.

향신료로 널리 사용되는 마늘을 이용하여 마늘 특유의 맛과 향을 조절하여 쉽게 음용할 수 있는 tea-bag type침출차를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주재료인 마늘은 생마늘을 고온에서 구운 것보다 50℃에서 건조한 분말을 사용하는 것이 관능적으로 우수하였다. 단맛의 소재로 당전이 스테비아 감미료를 사용하여 마늘의 맛과 향을 masking할 수 있는 첨가물을 선발하였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녹차, 둥굴레, 칡이 선발되었으며, 이들을 2종류씩 혼합한 경우 masking 효과는 두 종류의 부재료를 동량으로 사용한 실험구가 우수하였다. 마늘의 농도는 건조분말로 20∼30%, 스테비아 감미료의 농도는 1%가 적당하였다. 총 3종류의 formulation을 확립하였으며 관능적으로도 큰 차이는 없었다. 시판중인 현미녹차와 품질(색도, 탁도, 고형분 농도)을 비교한 결과 색도는 현미녹차가, 탁도와 고형분 농도는 마늘차가 우수하였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