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udy of Depth of Local Acupuncture Points for Rotator Cuff Disorders

회전근개 질환에 사용되는 근위혈들의 자침 심도에 대한 연구

  • Baek, Seung-Tae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Lee, Seung-Deok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Byun, Hyuk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Kim, Woo-Young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Jeong, Yong-Rae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Lee, A-Ram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 Kim, Kap-Sung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ongguk University)
  • 백승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 이승덕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 변혁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 김우영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 정용래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 이아람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 김갑성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교실)
  • Published : 2005.12.20

Abstract

목적 : 견관절 질환의 대부분의 원인을 차지하는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 질환 침치료에 있어서 근위취혈의 관점으로 접근했을 때 손상된 조직인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에 자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이 조직에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X선 촬영을 통해 확인해 보고자 한다. 방법 : 4명의 지원자를 받아서 견우혈(LI 15), 거골혈(巨骨穴)(LI 16), 노상혈(UE 57)의 혈자리에 투시촬영을 이용해 자침을 하였다. 투시촬영으로 원하는 조직에 침이 자입되었음을 확인한 후 X선 촬영을 하여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결과 : 견우혈(LI 15) 자침시(刺針時) 5cm의 깊이로 직자(直刺)할 때 원하는 조직인 근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골혈(巨骨穴)(LI 16) 자침시(刺針時) 5cm의 깊이로 노상혈 부위로 하사자(下斜刺) 했을 때, 노상혈(UE 57) 자침시(刺針時) 5cm의 깊이로 거골혈(巨骨穴) 부위로 상사자(上斜刺) 했을 때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에 도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 질환을 근위취혈의 관점으로 치료하고자 할 때 견우혈, 거골혈(巨骨穴), 노상혈에 정확한 깊이와 방향으로 자입을 해야 원하는 조직인 극상근건과 견봉하 점액낭에 자입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