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ith the advent of new knowledge-based society, a new social class called as 'BoBos' has become a new icon. Though they have unique characteristics, few studies have investigated those aspects and their implications for tourism product development. This study implemented in order to fill the gap. More specifically,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demographic and tourism-related behavioral characteristics among social classes classified by 'BoBos' trails and suggest some practical implications for tourism product development geared to the niche market.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as developed and distributed to Busan Metropolitan city residents conveniently during the period of May 8-11, 2003. A total of 400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but after discarding 5 incomplete ones, 395 vali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groups classified by 'BoBos' traits were mostly different from each other in terms of their demographic and tourism-related behaviors. Discussion on the results and their implication for tourism product development were briefly described.

새롭게 등장한 보보스족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과 관광지 속성에 대한 선호, 그리고 관광지에서 주로 참여하는 활동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위한 본 연구를 통한 시사점으로, 첫째, 보보스족은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자신의 '문명화'를 추구하며 이를 위해 기꺼이 지출할 수 있는 관광상품의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보보스족이 다른 집단과 차별되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인 개인주의 추구와 사교성추구를 반영하여 개인의 사생활은 보장되면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기회를 최대한 보장하는 관광상품의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이러한 보보스족에 소구할 수 있는 관광상품의 개발은 새로운 문화에의 직접적 관여(direct involvement)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신비함 (novelty)에 대한 욕구와 일상생활의 유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친숙성(familiarity)에 대한 욕구의 조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 필요한 자료는 김해국제공항과 부산시 소재 특급호텔의 레스토랑 및 명품관을 이용한 사람들과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방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통해 총 400매의 설문지 중 395부의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Keywords

• Bobos;
• Tourist Behavior;
• Lifestyle;
• Tourism Product

• 보보스족;
• 관광행동;
• 라이프스타일;
• 관광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