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hile the effort has been made in recycling the FRP (Fiber Reinforced Plastic) used for the medium-to-small size ships, researchers try to find out the methods more favorable for the environments and more value-added. In respect to the fact that the FRP consists of two types of layers, roving and mat, differentiated by the 2-dimensional structure, our group was able to separate the layers of FRP instead of grinding it. The roving cloth was cut to the long glass fibers (about 50 mm long; calling it 'F-fiber' afterwards). F-fiber showed increasing tensile strength and chemical-resistance possibly due to the remained resin (about 25% by weight). In this experiment fiber-reinforced mortars are made of the F-fiber as a recycling method of FRP. The mortar containing 2% (v/v) F-fiber results in 34.6% increment of bending strength from the standard after 28 day curing. The resulting strength is similar to that of the mortar with imported polyvinyl fiber P-54. These results imply that F-fiber can be applied to the 'fiber reinforced mortar' and furthermore may be a substitute for the imported fibers.

선박 제조에 사용되고 있는 FRP(Fiber-reinforced plastic)를 재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친환경적이며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다. 본 연구진들은 선박용 FRP에 쓰이는 유리섬유의 구조가 그 짜임새의 형태에 따라 로빙층과 매트층으로 구분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FRP를 분쇄하지 않고 층을 분리할 수 있었다. 그 중 로빙층을 적절한 크기로 잘라 장섬유(약 50 mm, 이후 'F섬유')를 만들었다. F섬유의 인장강도 증가와 화학적 내식성 증가는 잔재하는 수지(전체 섬유의 무게비 25% 정도)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F 섬유의 재활용의 한 방법으로 섬유강화 모르타르를 제조한 결과 2%(v/v)의 F섬유를 포함한 모르타르는 28일 양생 후 휨 강도가 34.6% 증가함을 보였다. 수입 합성섬유 P-54를 사용한 모르타르와 유사한 정도의 휨 강도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F섬유가 골재로 사용이 가능하며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Keywords

• FRP-Recycling;
• Glassfiber;
• FRM

• 폐FRP(폐섬유강화플라스틱);
• 폐FRP재활용;
• 유리섬유;
• 섬유 강화모르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