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key feature of the $7^{th}$ Education curriculum, which is applied by order by year from 2000, is represented by differentiated curriculum. In order to embody differentiated curriculum, it is extensively recommended the level-based instruction. Level-based class basically has purposes to give students matched study experiences in accordance with their abilities and to help all students to understand what they have learned through providing differentiated instruction with considering the learners' stand points. The preceding researches have reported many cases about operating methods and educational effectiveness for the level-based instruction. In the meantime, researches about students' acceptances or opinions related to the level-based instruction are not sufficient. In this research, students opinions about level-based instruction are analyzed, based on the distinction of sex and level, and improving operational methods are suggested.

2000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되어 온 제7차 교육과정의 주요한 특징은 수준별 교육과정이라는 말로 대변될 수 있다. 수준별 교육과정의 구현을 위해 현재 수준별 수업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수준별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능력을 고려하여 수준별로 적절한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나름대로 학습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 몇 몇 선행연구들을 통해 수준별 수업의 운영방식과 교육효과에 대한 사례가 보고 되어왔다. 반면 학생들이 이러한 수준별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수용이나 의견에 대한 연구결과는 대체로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수학교과의 수준별 이동수업에 관한 학생들의 성별과 각 수준에 따른 인식의 차이극 비교 분석하여, 수준별 수업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Keywords

• level-based class;
• opinions of students

• 수준별 이동 수업;
• 학생들의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