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urpose: Presently, any exact standard of radiopharmaceutical doses in pediatric nuclear medicine doesn't exist in the universe. So hospitals are following by manual of vial kit or guidelines of America and Europe based on recommended adult doses adjusted for body mass (MBq/kg) or body surface area (MBq/$m^2$). However, especially for children younger than 1 year and heavier than 50 kg, it's hard to estimate exact dosage for those children. Materials and Methods: In order to obtain objective data of multipliers for pediatric studies, we surveyed 4 major hospitals in Korea. After receiving feedbacks, we changed dosage to multiplier. And we compared multipliers of Korea to America's and Europe's. Results: Most hospitals in Korea are following by body mass formula (MBq/kg). On the other hand, standards don't include proper factors for a child younger than 1 year and heavier than 50 kg. Multipliers for 3 kg children who are injected lower doses than needed are America:0.12, Europe:0.09, Korea:0.05, multipliers for 30 kg children who are injected proper doses are America:0.58, Europe:0.51, Korea:0.45 and multipliers for 60 kg children who are injected more doses than needed are America:0.95, Europe:0.95, Korea:0.91. Conclusions : Through the survey, when calculating doses for children, usually output doses are based on adult doses adjusted for body mass (MBq/kg) but research has shown that standards of all of the compared standards don't reflect exact multipliers for children younger than 1 year and heavier than 50 kg. Therefore, we should give an effort to reduce needless radiation exposure in children by establishing a proper doses standard and also developing better image reconstruction software.

목적 : 현재 소아 핵의학 검사 시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 선량 산출 기준은 확립되어있지 않다. 그리하여 병원들은 몸무게 기준 산출 공식(mCi/kg), 체표면적 시준 산출 공식(mCi/$m^2$) 또는 미국, 유럽, IAEA의 선량 산출 공식 등 다양한 선량 기준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량 산출 공식들은 1세 이하의 영아나 50 kg 이상의 어린이들에 대한 정확한 선량을 산출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으므로 국내의 선량기준을 조사하여 이를 미국, 유럽, IAEA의 기준에 비교하고 각 기준의 문제점을 비교여 적절한 선량 기준의 확립을 권고 하고자 본 논문을 시행하게 되었다. 실험재료 및 방법: 객관적인 정보의 획득을 위하여 소아핵의학 검사를 가장 많이 시행하는 국내 4개 대학병원을 선정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답변을 기초로 각 몸무게 당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의 양을 multiplier로 변환하여 이를 미국, 유럽, IAEA의 multiplier와 비교하였다. 결과: 국민 대부분의 병원들은 몸무게 기준 산출 공식을 이용하여 소아 핵의학 검사 시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의 양을 산출하고 있었으며 1세 이하의 영아와 50 kg 이상 어린이에 대한 과소량, 과잉량 투여 문제는 고려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및 고찰: 본 논문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기준을 비롯한 여러 기준들은 소아 핵의학 검사 시 적정한 선량 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검사가 가능한 최소의 선량으로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 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된 선량 체계를 확립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보다 우수한 영상 재구성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하여 검사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보다 나은 영상 구현을 실현하여야 할 것이다.

Keywords

• Pediatric nuclear medicine;
• Radiopharmaceutical doses;
• Multip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