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Byeolseo in Gyeongnam Province

경남지방 별서의 경관적 특징에 관한 연구

  • Ahn, Gye-Bog (Dept. of Landscape Architecture, Catholic University of Deagu) ;
  • Oh, Tae-Ho (Dept. of Environmental Science and Landscape Architecture, Graduate School, Catholic University of Deagu)
  • 안계복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 ;
  • 오태호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환경.조경학과)
  • Received : 2010.11.17
  • Accepted : 2010.12.11
  • Published : 2010.12.01

Abstract

'Byeolseo(別墅)' means a kind of building that is built where is separated from main house. From the results of our field investigation, we could see that every type of the Jungja(亭子) a kind of Byeolseo-building in Gyoungnam Province. And the types of building plan found are center-focused room, eccentric room, seperated room, and the one without room. And also, we could find that the most representative location type of Byeolseo is on the hill where the cliff is on the riverside. That is, both waterscape and rockscape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composition of landscape treatment of Byeolseo in Gyoungnam Province. In waterscape, "waterfall+swamp+fast-flowing stream" structure which is connected with river or mountain stream is found prominently, and in the case of rockscape, bedrocks, boulders, and Dae(臺) that are present in nature are used prevalently rather than an artificial hill or disposing rocks on purpose. Treating and disposing landscape of Byeolseo in Gyoungnam Province, the perspective view(average perspective distance is 5.6km) and several axes of view are used.

별서(別墅)란 '본채와 나누어져 있는 별도의 장소에 거처할 곳'을 만든 것을 의미한다. 경상남도의 별서 건축물인 정자의 평면형태를 조사한 결과, 다른 지방과 달리 모든 형태(중심형, 편심형, 분리형, 무실형)들이 모두 고르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별서의 가장 대표적인 입지유형은 "강변에 절벽이 있는 언덕 위"라고 할 수 있다. 경남지방의 별서는 수경(水景)과 더불어 바위경관(암경 巖景)이 중요한 특징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별서의 수경관 구조는 하천이나 계류와 연계된 "폭포+소+급류"의 구조가 가장 대표적이다. 별서의 바위경관은 인위적으로 석가산을 쌓거나 돌을 배치하기보다 자연에 있는 암반과 바위, 대(臺)를 이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경남지방의 별서는 주로 원경(遠景)과 다경(多景)을 경관처리기법으로 사용하였으며, 별서의 평균조망거리는 5.6km이다.

Keyword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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