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 QR코드

DOI QR Code

A Case of Korean Medical Treatment of Relapsing sudden hearing loss occurred three months later

발병 3개월이 지난 재발성 돌발성 난청 치험 1례

  • An, Jae-Hyun (Dept. of Oriental Ophthalmology, Otolaryngology & Dermatology,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aejeon University) ;
  • Jung, Hyun-A (Dept. of Oriental Ophthalmology, Otolaryngology & Dermatology,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aejeon University)
  • 안재현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교실) ;
  • 정현아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교실)
  • Received : 2016.04.02
  • Accepted : 2016.05.17
  • Published : 2016.05.25

Abstract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the Korean medical treatment on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SSNHL). Methods : The patient who has been diagnosed SSNHL had symptoms with hearing loss, tinnitus, and aural fullness. The patient was received outpatient to Dunsan oriental hospital for 3 months and was treated with oriental medicine(acupuncture, herbal-medicine, converting of Hominis placenta, warm needling and vapor treatment). Two approaches were used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treatment. The hearing recovery was measured with pure tone audiometry, and the decrease of tinnitus and aural fullness was identified by patient's subjective expression. Results : The patient has his hearing restored fully and the symptoms of SSNHL accompanied with adjunctive symptoms including tinnitus and aural fullness were improved.Conclusions : This study shows that the Korean medical treatment effects on the SSNHL.

Keywords

Ⅰ. 서 론

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은 순음청력 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이상의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1). 특별한 원인 없이 단시간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이명, 현훈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발병률은 1년에 10만명당 5~20명 정도이고 자연 회복률은 32~65%로 알려져 있다2,3). 대부분의 경우에서 원인 및 발병기전은 불명확하며 진단, 치료 및 예후인자 역시 명확하지 않으나 연령, 발병 시 초기청력소실의 정도 및 초기 청력도의 모양, 현훈의 여부 등이 청력회복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4).

한의학에서 돌발성 난청은 耳聾중 暴聾, 卒聾, 厥聾으로 볼 수 있는데 耳聾은 “聾者 無聞也 從耳 暴聾”이라 하여 청력이 감퇴되어서 성음이 전혀 들리지 않는 경우로서 대부분의 역대 문헌에서는 耳聾에 돌발성 난청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5).

돌발성 난청에 대한 한의학적 연구로는 윤6), 천7), 하8), 김9), 박10), 조11) 등의 논문에서 한방치료로 호전된 돌발성 난청의 증례보고가 이어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돌발성 난청에 대한 연구 및 임상 증례보고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본 증례는 35세 남성 환자로 3개월간의 경구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호전을 보이지 않던 재발성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에서 2달여간의 한방 단독치료를 시행한 결과 정상 청력으로의 회복 및 이명, 이충만감 등 동반증상이 호전된 경과를 관찰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Ⅱ. 증 례

1. 환자정보

1) 성명 : 송OO

2) 성별 / 나이 : M / 만35세

3) 진단

Relapsing sudden deafness

4) 주소증

5) 발병일

2011년경 최초 발생하였고 2015.08월경 재발함.

6) 발병동기

None-specific

7) 과거력

None-specific

8) 가족력

None-specific

9) 현병력

2011년경 좌측 난청 최초 발생하여 local 이비인후과 내원하여 돌발성 난청 진단 받고 한달여간 경구용 스테로이드 복용 후 청력 호전되었음. 2015.08월초 좌측 난청 재발하여 local 이비인후과 내원하여 돌발성 난청 진단 받고 2015.08월초-2015.11월초까지 3개월여간 경구용 스테로이드 복용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아 2015.11.12 본원 외래 내원함.

10) 치료기간

2015년 11월 12일 ~ 2016년 01월 18일

11) 전신상태

2. 치료방법

1) 약물치료

2015년 11월 12일 ~ 2015년 12월 14일 : 三一腎氣丸加味方(Table 1)을 1일 3첩 3회(1회 120㏄)로 복용함

Table 1.The Composition of Kami-Samilshinkihwan

총 처방 횟수 : 60첩, 90팩

총 복약 기간 : 33일

2) 침치료

0.20×0.30㎜의 호침을 사용하여 12월 중순까지 2회/주, 이후 1회/주 침치료 시행하였으며 치료 穴位는 耳門(TE21), 聽宮(SI19), 聽會(GB02), 翳風(TE17), 完骨(GB12), 百會(GV20), 太溪(KI03), 三陰交(SP06)등의 경혈을 이용하고 2㎐의 전기 자극을 가함.

3) 약침치료

耳門(TE21), 聽宮(SI19), 聽會(GB02), 翳風(TE17), 完骨(GB12)등의 혈위에 자하거 약침 1㏄ 주입함.

4) 온침치료

耳門(TE21), 完骨(GB12) 등의 穴位에 온침 치료를 시행함.

5) 증기치료

좌측 耳部에 20분씩 증기치료를 실시함. 치료약재로는 羌活, 獨活, 木瓜, 香附子, 桂枝, 半夏, 白灼藥 3g, 丁香 1g을 사용하였음(Table 2).

Table 2.The Composition of Herbal Medication for Vapor Treatment

3. 평가항목

난청 및 이명, 이충만감의 평가를 위해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였다. 난청에 대해서는 순음청력검사를, 이명과 이충만감에 대해서는 환자에게 증상 정도를 1~10까지로 제시한 후 0에 가까울수록 증상이 가볍고 10에 가까울수록 증상이 심한 상태로 설명한 후 환자 스스로 선택하게 하였다. 순음청력검사는 순음을 전기적으로 발생시켜 각 주파수별 청력역치를 측정하여 청력손실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며, 청력손실의 유형과 양상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이를 바탕으로 본원 내원기간 동안 8차례의 순음청력검사(품명 : 청력계 DB-15000, 제조회사 : 동보)를 시행하여 난청의 개선을 확인하였고 이명 및 이충만감 등 동반 증상의 호전도 확인하였다.

4. 환자 동의서 작성

본 연구는 환자에게 진료정보 수집 활용에 관해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후 진행하였다.

5. 치료경과

Table 3, 4, Fig. 1

Table 3.The Progress of Patient

Table 4.Pure Tone Audiometry(Lt. ear) (Unit: ㏈)

Fig. 1.Pure tone audiometry(Lt. ear) (Unit: ㏈)

 

Ⅲ. 고찰 및 결론

돌발성 난청은 확실한 원인 없이 수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응급처치가 필요한 이비인후과 질환중 하나이다. 청각손실은 경도손실에서 완전 손실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 양측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회복이 되지만 일부에서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난청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12).

보통 갑작스럽게 청력손실이 진행되는데 초기 일주일 이내에 처치가 이루어지거나, 현기증(vertigo)이 병발되지 않는 경우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이다13).

돌발성 난청의 병인과 발병 기전은 아직껏 불분명한 상태로 남아있으며 혈관 폐색, 바이러스 감염, 면역매개기전(immune-mediated mechanisms), 막미로의 파괴(breaks of labyrinthine membranes), 달팽이관에서의 비정상적 세포 스트레스 반응(abnormal celluar stress response within the cochlea) 등이 원인 가설로써 제시되고 있다14).

한의학적으로 난청은 耳聾으로 볼 수 있는데 윤 등5)은 역대 문헌고찰을 통하여 현대의 돌발성 난청과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으나 病名과 病態상 가장 유사한 것으로서 暴聾, 卒聾, 厥聾을 들고 있으며, 그 병인은 腎虛精脫, 風邪, 少陽經의 手太陽經의 氣厥逆, 火 등으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耳聾의 치료는 養生法, 內服法, 外治法, 鍼灸治療 등이 있으며 病態와 分類에 따른 여러 內服處方과 外治處方을 보이고 있으므로 돌발성 난청은 病態상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를 제외한 耳聾의 범위에서 辨證을 통한 각각의 환자의 病因에 맞추어 문헌을 참고하여 治療法을 모색할 수 있다고 하였다.

현재 돌발성 난청에 대한 양방적 치료는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아, 치료자에 따라서 쓰는 약의 종류 및 용량이 다르다. 또한 각종 청력검사나 computed tomography(CT), magnetic re-sonance image(MRI) 등에 대한 진료지침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까지 돌발성 난청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전신적인 고용량 스테로이드 투여이다. 하지만 전신적인 고용량 스테로이드 투여도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 엄밀한 의미의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study는 시행된 적이 없다. 또한 항바이러스제, 항산화제, carbogen 등의 병합치료 등이 시행되고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하여는 의견이 분분하다. 근래에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이 부각되고 있으며, 치료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어 전신적인 고용량 스테로이드 투여의 치료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추가로 시행할 수 있다15).

본 증례의 환자는 35세의 남자 환자로 2011년경 갑작스럽게 좌측 난청 최초로 발생하여 양방병원에서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고 고용량 스테로이드 복용 후 청력이 호전되었으나 2015년 08월경 좌측 난청 재발하여 local 이비인후과에서 돌발성 난청 진단받고 3개월여간 경구용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였으나 청력이 호전되지 않아 한방치료를 받기 위하여 본원에 내원하였다. 병력 청취상 2015년 08월경 발병 당시 개인적인 사유로 음주 및 과로를 지속한 상태에서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있었고 난청 증상과 함께 이명, 이충만감을 호소하였다.

회전감 있는 현기증과 청력 저하, 이명, 이충만감 등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메니에르증후군과의 감별에서 본 증례의 환자는 2011년경 초발시와 2015년 08월경 재발시 메니에르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 현훈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메니에르 증후군은 배제 후 원인 불명의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하고 치료를 시행하였다. 발병일로부터 이미 시간이 경과하였고 脈이 細弱 하였던 점을 고려하여 한의학적 변증으로 虛聾으로 판단하여 加味三一腎氣丸을 처방하였고 주 1-2회의 침구치료, 약침치료, 온침치료, 증기치료를 시행하였다.

三一腎氣丸加味方은 腎氣丸, 固本丸, 補陰丸의 세 가지 처방을 합친 처방으로서 <東醫寶鑑>의 <虛勞門>에 의하면 ‘治 虛勞 補心腎諸藏정혈, 瀉心腎諸藏火濕’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補肝腎, 滋陰生津, 益精血의 효능을 가지는 약물로 구성되어 있어 腎虛證 개선을 목표로 하는 처방이다16).

耳聾의 鍼灸治療의 경우 명대의 樓는 “鍼灸耳聾有五法”이라 하여 手足少陽手陽明, 陽明絡, 手太陽, 肝, 肺 등을 取하라 하였고17) 明代의 楊은 耳聾에 耳門, 風池, 俠溪, 翳風, 聽會, 聽宮의 穴에 刺針하라 하였다18). 이로 미루어 보아 耳聾의 鍼灸治療는 手足少陽經, 手陽明經, 手太陽經, 足少陰經과 관련이 깊으므로 近位取穴로 頭頸部의 穴位 중 手少陽經의 耳門, 翳風, 手太陽經의 聽宮, 足少陽經의 聽會,完骨을 選穴하였고 遠位取穴로 手少陽經의 外關을 選穴하였으며 腎虛로 辨證하여 足少陰經의 太溪, 三陰交등의 穴位를 추가로 選穴하고 鍼感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聽宮(SI19), 聽會(GB02), 翳風(TE17), 完骨(GB12)등의 耳部 近位穴位에 2㎐의 전기 자극을 가하였다.

또한 본 증례에서 耳門(TE21), 聽宮(SI19), 聽會(GB02), 翳風(TE17), 完骨(GB12)등의 穴位에 자하거 약침 1㏄를 주입하였는데, 자하거(紫河車. Hominis placenta)는 건강한 사람의 태반을 烘製하여 건조한 것으로 性이 溫하며 甘鹹無毒하고 歸經은 肺, 肝, 腎三經으로 益氣養血, 補精등의 효능이 있으므로19) 耳部의 滋潤과 腎虛로 인한 증상 호전을 위하여 사용되었다.

耳門(TE21), 完骨(GB12) 등의 혈위에 주 1-2회 溫鍼療法을 시행하였는데 溫鍼療法은 호침을 자입한 후 침병에 뜸을 올려놓고 연소시켜 가온하는 치료방법으로 刺鍼의 기초위에 艾火의 熱力을빌어 經脈을 溫通케 하며 經氣를 補强시키며 扶I正去邪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耳部 近位 穴位에 溫鍼療法을 시행함으로서 국소 부위의 經脈 循環을 증진시키고자 시행되었다20,21).

또한 좌측 耳部에 20분씩 증기치료를 실시하였는데 본 증례에서 사용된 증기치료는 약의 효능에 열력을 가한 것으로서 이는 한의학 外治法의 하나인 熏法에 해당한다. 熏은「說文」에서 “火烟上出也”라고 하였으며 「中華大字典」에서는 “香氣也”, “蒸也”라고 하였다. 약물을 물에 끓이면 연기나 수증기가 발생하게 되고 이 기운을 효과적으로 쐬는 것이 이 처치법의 목적으로22) 耳周圍를 布包裏熨하여 耳竅를 溫經通絡하고자 시행되었다23).

본 증례에서 환자는 11월 12일 내원 당시 250㎐~1.5㎑ 영역에서 40-50㏈로 체크되었고 12월 03일 250㎐에서 30㏈로 청력이 호전되는 양상 보이시기 시작하여 12월 24일에는 250㎐~1.5㎑ 영역에서 모두 30㏈로 청력이 호전되었다. 이후 1월 18일까지 주 1회 청력검사를 시행한 결과 청력이 호전된 상태로 그대로 유지되었고 1월 18일 청력검사상 250㎐~1.5㎑ 영역에서 대부분 20㏈ 체크되어 정상 청력으로 회복하였다. 또한 이충만감과 이명 또한 한 달 반 정도의 치료 후 11월 12일 처음 내원 당시에 비해 증상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다.

돌발성 난청은 난청 발생 후 치료 시작까지의 기간이 지연될수록 청력 회복 예후가 안좋으며15) 발병이후 3개월이 지나면 청력 회복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본 증례는 발병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한방 단독치료를 통하여 정상 청력으로의 회복 및 이명과 이충만감 등 동반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이 증례 보고를 통하여 발병일로부터 3개월의 시일이 지난 완고한 돌발성 난청에 있어 한방 단독 치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후 더 많은 연구와 다양한 임상예의 보고를 통하여 한방치료의 효과 및 치료의 구체적인 근거가 제시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Ⅳ. 요 약

3개월간의 경구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호전을 보이지 않는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腎虛로 인한 虛聾으로 판단하여 三一腎氣丸加味方을 투여하고 침구치료, 약침치료, 온침치료, 증기치료를 포함한 한방 단독치료를 시행하여 정상 청력으로의 회복 및 이명, 이충만감 등의 동반 증상의 호전을 확인하였다. 이는 본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의 유효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References

  1. Korean Society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Otorhinolaryngologiy-head and neck surgery. Seoul:Ilchokak. 2002:698-703.
  2. Byl F. Seventy-six cases of presumed sudden hearing loss occurring in 1973: prognosis and incidence. Laryngoscope. 1977;87(5 Pt 1):817-42. https://doi.org/10.1002/lary.5540870515
  3. Mattox DE, Simmons FB. Natural history of sudden sensory neural hearing loss. Ann Otol Rhinol Laryngol. 1977;86(4 Pt 1):463-80. https://doi.org/10.1177/000348947708600406
  4. Laird N, Wilson WR. Predicting recovery from idiopathic sudden hearing loss. Am J Otolaryngol. 1983;4(3):161-4. https://doi.org/10.1016/S0196-0709(83)80038-6
  5. Merchant SN, Durand ML, Adams JC. Sudden deafness:is it viral? ORL J Otorhinolaryngol Relat Spec. 2008;70(1):52-62. https://doi.org/10.1159/000111048
  6. Yun HS, Lee SE, Han EJ, Kim YB. Six Cases of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03;16(2):221-43.
  7. Chun SC, Jo SY, Ji SY. Two Cases of Sudden Deafness Treated with Herbal Acupuncture Therapy.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03;16(1):206-13.
  8. Ha MK, Choe IH. A Clinical Study of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03;16(1):141-53.
  9. Kim KH, Jung HA. A case of Korean Medical Treatment of sudden hearing loss with tinnitus, aural fullness. The J of Daejeon Oriental Medicine. 2013;22(1):193-200.
  10. Park MS, Lee CI, Kim JS, Hwangbo M, Lee HJ. A Case Report of Tinnitus Occurred in the Sudden Sensory Neural Hearing Loss Treated with Korean Medical Treatments. Herbal Formula Science(HFS). 2014;22(2):133-41. https://doi.org/10.14374/HFS.2014.22.2.133
  11. Jo HR, Hwangbo M. Four Cases of Tinnitus with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Treated by Daehamhyung-tang.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 2015;28(3):145-60. https://doi.org/10.6114/jkood.2015.28.3.145
  12. Wilson WR, Byl FM, Laird N. The efficacy of steroids in the treatment of idiopathic sudden hearing loss. A double-blind clinical study. Arch Otolaryngol. 1980;106(12):772-6. https://doi.org/10.1001/archotol.1980.00790360050013
  13. Enache R, Sarafoleanu C. Prognostic factors in sudden hearing loss. J Med Life. 2008;1(3):343-7.
  14. Yun JE, Jung HA, No SS. Study of oriental medical documentary records of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SSHL). The J of Daejeon Oriental Medicine. 2010;19(1):55-74.
  15. Kang WS, Kim YH, Park KH, Seo MW, Son EJ, Yoo SY, et al. Treatment Strategy for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Korean J Otorhinolaryngol-Head Neck Surg. 2011;54:675-82. https://doi.org/10.3342/kjorl-hns.2011.54.10.675
  16. Heo J. Donguibogam. Seoul:Bubin publishrs co. 1999:1183-4.
  17. Nu Y. UiHakKangMok. China:Iljoogsa. 1995:1241-52.
  18. Yang KJ. Chimgudaesung. Seoul:DS print. 1990:414.
  19. Kim CM, Sin MK, Ahn DK, Lee KS. Encyclopedia of Chinese herbal medicine. Seoul:JD. 1997:3627-8.
  20. Sa SY, Heo HL. Moxa treatment law. Shanxi:Sanxiinmin. 1984:7-20, 55-7.
  21. Danaka TP. The study about the moxibustion. Japan:Secheon. 1941:16-9.
  22. Lee BW, Kim SC, Byun SH, Kim HK, Ji SY. Kim HK. A study on the drug bathing therapy recorded in 『ChunKimYoBang』. The Korean Medical Classics. 2004;17(1):198-217.
  23. No SS. Opthalmology&Otolaryngology. Seoul: IBC. 2007:433, 440, 462, 504, 515.

Cited by

  1. 최근 3년간 돌발성 난청으로 한방병원에 입원한 환자 20례에 대한 임상적 고찰 vol.30, pp.3, 2017, https://doi.org/10.6114/jkood.2017.30.3.182
  2. 돌발성 난청의 침치료에 대한 최근 임상 연구 동향 vol.30, pp.4, 2016, https://doi.org/10.6114/jkood.2017.30.4.141
  3. 대전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로 내원한 귀 질환 환자 특성 분석 -2012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vol.33, pp.2, 2016, https://doi.org/10.6114/jkood.2020.33.2.023
  4. Warm Needling Treatment in Korea: A Literature Review vol.37, pp.2, 2016, https://doi.org/10.13045/jar.2020.0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