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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tial Factors of Social Relation on the Change in the Depression Level of Elderly -Longitudinal Analysis using a Latent Growth Model

노인의 사회적관계 요인이 우울 궤적에 미치는 영향 -잠재성장모형을 이용한 종단연구

  • Received : 2019.04.11
  • Accepted : 2019.06.07
  • Published : 2019.07.28

Abstract

Although social relation factors are confirmed to b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depression level of the elderly through the preceding studies, there has been no specific study on subfactors of social relation that influence the trajectory of depression level. Considering such limitation, this study aims to analyze influencing subfactors of social relation on the trajectory of depression of the elderly. The 3rd, 4th, 5th, and 6th-year data of the Korean Longitudinal Survey of Ageing (KLoSA), which were provided by the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KEIS), were used in this study and 2,484 people aged 65 and over who responded to all the four-session surveys were used as final analysis subjects. In the result of the longitudinal study on depression level of the elderly aged 65 and over, the individual depression level was confirmed become lowered over time, showing a positive change. Also, the conditional model of Latent Growth Modeling (LGM) was applied to identify specific social network factors that influence the longitudinal change of depression level of the elderly. In the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initial value of depression of the elderly was influenced by whether they have a spouse or not, number of household member, meeting with close people, whether they do economic activity or not, whether they have a religion or not, etc. and the rate of change in depression of the elderly was influenced by number of household member, meeting with close people, expectation about life, etc. Through above results, this study suggests a need for specific programs and supports to continuously lower the depression level of the elderly.

사회적관계 요인이 노인의 우울 수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선행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으나, 우울 수준 궤적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관계 하위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고려한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적관계 하위요인이 노인의 우울 궤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연구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이 제공하고 있는 고령화연구패널자료(Korean Longitudinal Survey of Ageing: KLoSA)의 3, 4, 5, 6차 자료를 활용 했으며, 65세 이상 4차시 모두 설문에 응답한 2,484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활용하였다. 65세 이상 노인의 우울 수준에 대한 종단적 연구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별 우울 수준이 낮아지고 있어 긍정적 변화가 있음을 확인했고, 잠재성장모형의 조건부 모형을 통해 노인의 우울 궤적에 미치는 구체적인 사회적관계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배우자유무, 가구원수, 친한 사람과의 만남, 경제활동 유무, 종교 유무 등이 노인의 우울 수준 초기값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원수, 친한 사람과의 만남, 삶에 대한 기대감 등이 노인의 우울 수준 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의 우울수준을 지속적으로 낮출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 및 지원의 필요함 등을 제언하였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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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무변화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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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선형변화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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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조건부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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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동일대상의 6년 뒤 우울수준의 변화

표 1. 변수 및 변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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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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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무조건부 모형 적합도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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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 노인의 우울 수준 변화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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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 조건부 모형 적합도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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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6. 삶의 만족도 변화 궤적 영향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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