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due to developments in construction technology, the use of high-performance concrete became popular. High-performance concrete when compared to the ordinary concrete can better satisfy required performances by using mineral admixture and superplasticizer. Various studies on the effect of admixture materials on the quality of high-performance concrete have been reported. But there exist limited number of reported results on the effect of cement qualities, which is the most important constituent material in concrete. Therefore, in this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quality of cement and the flowability of high flowing concrete is investigated. Qualities of domestically produced cement were identified, and then the influence of the qualities of cement on the flowability of high flowing concrete is evaluated. The result showed that the dosage of required superplasticizer was dependent on cement fineness, to brain, free-CaO, and interstitial phase, which all trigger initial hydration process of cement. Particularly, the results showed that fineness of cement has a high impact on the dosage of the superplasticizer. For strength property of concrete, the dosage of superplasticizer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early age strength, but had negligible effect in the long term strength.
최근 건설 시공기술의 발달에 따라 고유동 고강도화된 고성능 콘크리트의 사용이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고성능 콘크리트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혼화재 및 고성능AE감수제의 사용 등을 통해 요구 성능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기존의 경우 고성능 콘크리트의 품질 변동에 미치는 혼화재료의 영향에 대해 다양한 연구 결과는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콘크리트의 가장 중요한 원자재인 시멘트가 고유동 콘크리트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보고는 아직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시멘트 품질과 고유동 콘크리트의 유동 특성의 상관성을 검토하기 위해 국내 시판중인 시멘트 제품들을 대상으로 제품별 품질 특성을 명확히 구명하고, 시멘트 품질 특성이 고유동 콘크리트 제조시 유동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분말도 및 시멘트의 초기 수화과정에 관여하는 화학조성, 간극상 등은 감수제의 사용량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분말도는 제조사별 품질 특성에 상관없이 매우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고 있다. 강도발현특성에 있어서는 감수제 사용량의 변화는 초기 재령에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재령에서는 거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