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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Polyphenol and Catechin Levels on Antioxidant Activity of Several Edible Flower Extracts

주요 식용꽃 추출물의 폴리페놀과 카테킨류 함량이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

  • Lee, Mi-Kyung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Gwangju Health University) ;
  • Park, Jung-Suk (Department of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 Kwangju Women's University) ;
  • Song, Hee-Ja (Meorurangdaraerang) ;
  • Chon, Sang-Uk (Future Agro-Food Research Institute, EFARINET Co. Ltd.)
  • Received : 2013.10.08
  • Accepted : 2014.01.28
  • Published : 2014.04.30

Abstract

Contents of phenolics, flavonoids, and catechins, and antioxidant activity were investigated in the ethanol extracts of three different flower species, Magnolia denudata, Prunus mume, Carthamus tinctorius. Total phenolics were more present in M. denudata than P. mume or C. tinctorius, ranging from 72.6 to 118.0 mg/kg (p < 0.05). Total flavonoids level had same tendency to total phenolics content, showing highest amount (25.1 mg/kg) in M. denudata. The antioxidant activity of the methanol extracts from all the flowers dose-dependently increased.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t 250 mg/kgwas higher in M. denudata and P. mume by 93.0 and 92.6%, respectively, than C. tinctorius by 23.0% (p < 0.05). Total catechins content including 6 compounds was higher in M. denudate (9,425.5 mg/kg) than that in P. mume or C. tinctorius (3,407.8 or 190.6 mg/kg). However, P. mume extracts showed highest amount in caffeine as well as vitamine C.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 three different flowers was highly correlated with contents of total phenolics ($r^2=0.7994$), total flavonoids ($r^2=0.9131$), and total catechins ($r^2=0.5929$), and their content and activitie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species.

주요한 꽃차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는 백목련, 매화 및 홍화의 성분 및 생리활성 차이를 검토하고자 폴리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 카테킨류 함량 및 항산화성을 분석하였다. 각종 시료의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총 페놀 함량을 Folin-Denis 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표준물질을 catechin, chlorogenic acid, tannic acid로 각각 달리하여 측정한 결과 백목련이 72.6 ~ 118.0 mg/kg 범위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이 매화와 홍화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백목련이 25.1 mg/kg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꽃과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성을 알아보기 위해 DPPH 라디컬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250 mg/kg의 추출물 농도에서 백목련과 매화는 각각이 93.0과 92.6%로 높게 나타났으나, 홍화는 23.0%로 낮은 활성을 보였다. 총 catechin 함량에 있어서 백목련이 총 8종의 카테킨류 중 6종의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었고 9,425.5 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매화와 홍화는 각각 5종과 2종의 화합물이 함유되어 각각 3,407.8과 190.6 mg/kg으로 낮게 나타났다. 한편 카페인 함량은 매화에서 비타민 C함량은 매화와 홍화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백목련 꽃은 다른 꽃에 비해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고 항산화성이 높아 유망한 기능성 꽃차로서 이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꽃차의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카테킨류 함량은 그들의 항산화성과의 높은 상관계수를 보임으로써 연관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Keywords

서 언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웰빙과 로하스의 삶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식물성 차를 선호하게 되고 기호음료로써 뿐만 아니라 문화적 음료로서 차 문화가 주목 받기에 이르렀다. 실제로 차는 현재 전 세계에서 물 다음으로 소비되는 음료 중 하나로써 전 세계 인구 1인당 하루 평균 120 mL이상 이라고 보고되고 있으며(Seeram et al., 2006), 점진적으로 대중적인 기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꽃은 식물의 영양생장기로부터 고유의 모든 천연성분, 생리활성물질 그리고 에너지의 총합체라 볼 수 있을 정도의 중요한 식물체의 한 부분으로써 식물학적으로 수분매개체를 유인하기 위해 아름다운 빛깔과 향기를 내며 이를 근거로 하여 우리에게 화려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꽃은 단순한 장식용이나 관상용에 국한하지 않고 식용으로 꽃잎 자체가 가지고 있는 천연의 항산화제 및 항암제로서의 잠재적인 가치뿐만 아니 라 건강 기능성 식품소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백목련(Magnolia denudata)은 목련과(Magnol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서 제주도에 자생하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고 있으며, 국외로는 주로 일본에 분포한다. 한방에서는 꽃 피기 전의 꽃 봉우리를 신이(辛夷)라 하여 두통, 비색, 치통, 축농증에 쓰인다. 또한 약리작용으로 수렴작용, 모세혈관 확장작용, 항염증작용, 혈압강하작용, 진통, 진정작용 및 피부진균과 포도상구균 억제작용이 보고된 바 있다(Kwon et al., 1999; Kim et al., 2001; Namba et al., 1982; Noshita et al., 2009). 목련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lignan과 sesquiterpenes, hydroperoxide, alkaloid가 있는데 lignan 성분으로 spinescin과 epieudesmin, sesquiterpenes 성분으로 9-oxonerolidol, hydrperoxide 성분으로 kobusimin A와 B, alkaloid 성분으로 salcifoline 등의 화합물(Brieskorn and Huber 1976; Iida et al., 1982)이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lignan은 항산화 활성(Kim, 1997; Kim, 1999)과 항균활성(Kim, 1999)을 가지고, epieudesmin은 항종양 및 항산화 활성이 있다고 하였다(Pettit et al., 2004; Cavin et al., 1998).

매화나무(Prunus mume)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매화꽃의 아름답고 그윽한 향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유명하여 관상수로써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봄을 미리 알리는 나무라 하여 춘고초라 하였고 열매를 목적으로 할 때는 매화나무보다 매실나무로 불리우기도하며 (Otoguro et al., 1995),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3월부터 잎보다 먼저 연한 붉은 색을 띤 흰빛 꽃을 피우며 향기가 난다. 보통 한 눈에 1 ~ 3개의 꽃이 달리며 꽃 색은 백색, 담홍색, 홍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가지이다. Kim et al. (2006a)은 매화 품종 배가하, 청축, 고성을 공시하여 건조방법별 일반성분, 무기성분, 유리당, 유기산, 지방산 및 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하여 비교한 바 있다. 또한 Kim et al. (2006b)은 매화 품종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총 17종을 검출하였고 그 중 생화에서 총 15종이 검출되었음을 보고하였다. 특히 매화꽃은 건위제, 해독제, 거담제, 진정제, 눈병과 피부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Ina et al., 2004). Matsuda et al. (2003)과 Yoshikawa et al. (2002)은 일본 매화로부터 페놀 화합물인 2"-O-acetyl-3'-O-methylrutin, quercetin 3-O-(2",6"-α-L-dirhamnopyranosyl)-β-D-galactopyranoside, quercetin 3-O-rhamnosyl (1->6) galactoside, quercetin 3-O-neohesperidoside, isorhamnetin 3-O-rhamnoside, chlorogenic acid와 rutin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다. 하지만, 페놀 함량의 차이는 재배지역 또는 국가마다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Zheng and Clifford, 2008).

홍화(Carthamus tinctorius L.)는 잇꽃이라고도 불리우며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7 ~ 8월에 적황색의 꽃이 피며, 9 ~ 10월에 결실한다(Lee, 1989). 홍화의 꽃과 씨는 모두 약용으로 쓰이는데, 꽃은 천연색소로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safflower yellow, carthamin (C21H22O11) 등의 색소물질 과 여러 가지 지방산의 glyceride가 주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다 (Kim et al., 1996). 특히, carthamin은 약성이 따뜻하고 피를 다스린다 하여 어혈, 통경약으로 한방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Kim and Kim, 1992). 홍화씨에는 다가 불포화지방산인 linoleic acid가 75%나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켜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순환기 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골다공증, 관절염 등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Namba, 1986). 그 외의 연구로는, 홍화꽃 적색소 carthamin 의 효과적인 분리 및 화학구조 분석(Kim et al., 1996), 홍화순의 이화학적 특성(Kim et al., 2000), 홍화씨에서 분리된 N-feruloylserotonin의 항산화 활성(Baeg et al., 1999) 등이 보고되었다

차에 함유된 폴리페놀류는 catechin 화합물로 알려진 flavonol류가 대부분이며, 녹차의 주요한 catechin 화합물은 (+)-catechin, (−)-gallocatechin, (−)-epigallocatechin, (−)-epigallocatechin gallate, (−)-epicatechin, (−)-gallocatechin, gallate 및 (−)-epicatechin gallate 등이다(Graham, 1992). 녹차에 들어 있는 catechin 화합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 시키고(Asai et al., 1987; Cho et al., 1993), 항산화 작용(Matsuzaki and Hara, 1985; Ryu and Park, 1990; Yeo et al., 1995), 항암작용(Hara et al., 1989; Hunter et al., 1992), 해독 작용(Choi et al., 1994), 항균작용(Fukai et al., 1991), 충치예방(Cao, 1995) 및 미백효과(Kim et al.,1997)가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꽃차 백목련, 매화, 및 홍화의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폴리페놀 성분, 카테킨류와 항산화 활성을 검토하여 식용 꽃의 기능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12년에 생산한 백목련, 매화 및 홍화를 동결건조(−60℃에 5일간)시킨 후 시료를 마쇄하여 1 ㎜체에 통과시킨 후 각 시료 당 200 g을 95% ethanol 2 L에 24시간 동안 25℃에서 추출하여 여과한 후, 그 추출액을 50℃에서 감압 농축하여 성분분석과 효능 검정을 위해 ethanol 추출물을 얻었다(Krygier et al., 1982).

총 페놀 화합물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은 Folin-Denis 방법(Singleton and Rossi, 1965)에 따라 분석하였다. 에탄올 추출물을 1 ㎎/mL 농도로 조제한 후, 이 시료액 1 mL에 증류수 3 mL를 첨가하고, Folin & Ciocalteau's phenol reagent 1 mL를 첨가한 후 27℃ shaking bath에서 혼합하였다. 5분 후 NaCO3 포화용액 1 mL를 넣어 혼합하여 실온에서 1시간 방치한 후 640 nm에서 분광광도계(UV-1650PC, SHIMADZU, Kyoto, Japan)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페놀 화합물 함량은 표준물질 catechin, chlorogenic acid, tannic acid를 이용하여 각각 검량선을 작성한 후 정량하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측정은 Lister et al. (1994) 변법에 따라 시료 추출물 1.0 mL를 시험관에 취하고 10 mL의 diethylene glycol을 가하여 잘 혼합하였다. 다시 여기에 1 N NaOH 0.1 mL 를 잘 혼합시켜 37℃의 water bath에서 1시간 동안 반응시킨 후 42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대조는 시료 용액 대신 50% methanol 용액을 동일하게 처리하였으며, 표준곡선은 naringin (Sigma Co., St. Louis, MO, USA)을 이용하여 작성하고 이로부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구하였다.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아질산염 소거능

HPLC에 의해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 scavenging activity 검정 방법(Blois, 1958)으로서 분석대상이 DPPH 용액의 흡광도(500 - 550 nm)와 같은 영역에 있을 경우 HPLC를 이용하여 정량적 분석조건이 가능하다. 900 μL DPPH 용액(100 μM)과 시료용액 100 μL를 혼합한 후 암조건에서 10분 동안 반응시켰다. 900 μL DPPH 용액(100 μM)과 시료 추출물의 용해한 용액(100 μL)을 혼합하여 상기 방법으로 측정하여 시료가 첨가되지 않은 DPPH용액의 용출 peak의 면적으로 하였다. Column: Shim pack (4.6 × 250 ㎜), mobile phase: MeOH-H2O (70 : 30, v/v), wavelength: 517 nm, flow rate: 0.8 mL/min, attenuation: 32, injection volume: 20 μL의 HPLC 조건으로 실시하였으며 HPLC에 의한 DPPH radical-scavenging 활성은 다음과 같이 구하였다.

An = (A - Ao)/Ao x 100 An : DPPH radical-scavenging 활성 (%) A : 시료가 첨가된 반응용액 중의 DPPH radical의 용출피크면적 Ao : 시료가 첨가되지 않은 DPPH radical용액의 용출피크면적

아질산염소거 효과는 Gray and Dugan (1975)의 방법에 준하여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1 mM NaNO2 20 μL에 시료의 추출액 40 μL와 0.1 N HCl (pH 1.2)을 140 μL 사용하여 부피를 200 μL로 맞추었다. 이 반응액을 37℃ 항온수조에서 1시간 반응시킨 후 2% acetic acid 1000 μL, Griess 시약 (30% acetic acid로 조제한 1% sulfanilic acid와 1% naphthylamine을 1:1 비율로 혼 합한 것, 사용직전에 조제) 80 μL를 가하여 잘 혼합시켜 빛을 차단한 상온에서 15분간 반응시킨 후 52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 하였고 아래와 같이 아질산염 소거능을 구하였다.

N(%) = 1-(A-C)/B×100 N : Nitrite scavenging 활성(%) A : 시료가 첨가된 반응용액 중의 1 mM NaNO2의 용출 피크면적 B : 시료가 첨가하지 않은 1 NaNO2의 용출 피크면적 C : 대조군의 용출 피크면적

Catechin류 함량

Matsuzaki and Hara (1985)의 방법에 따라 Counter-current chromatography를 행하여 crude catechin을 얻은 후 HPLC로 분석하였다. 2010년에 수확한 꽃차 시료를 60℃에서 24시간 건조, 분쇄시킨 후 각 시료 1 g에 80℃ 증류수 100 mL를 넣고 80℃ 에서 30분간 중탕하여 침출하였다. 침출한 일정액을 분액깔대기에 취해 동량의 CHCl3을 넣고 3회 반복으로 세정하여 카페인을 제거하였다. 카페인이 제거된 물층에 동량의 ethyl acetate 로 3회 반복 추출한 후 감압농축기(N-1000V-W, Eyela, Japan) 로 농축하였다. 이를 소량의 CH3CN-H2O (1:1, v/v)용액으로 녹이고 0.45 μm membrane filter로 여과하여 분석하였다. 표준시 약 catechin류는 정량분석을 위해 Sigma Chemical (St. Louis, MO, USA)로부터 구입하였다. HPLC 시스템은 JASCO (JASCO Co., Japan) HPLC pump (PU 2089), column oven (CO-965), autoinjector (AS950-10) 및 UV/VIS detector (UV-975)로 구성되었으며, 컬럼은 SentriTM μ-Bandapak C18 guard column (125Å, 3.9×20 ㎜, Waters, USA)을 사용하였다. 이동상의 용매는 A (H2O : CH3CN : 85% H3PO4 = 94.95 : 5 : 0.05, v/v/v)와 B (H2O : CH3CN : 85% H3PO4 = 49.95 : 50 : 0.05, v/v/v)를 사용 하였으며, column 온도는 40℃에서 이동상의 유속은 1.0 mL/min 으로 280 nm에서 검출하였다.

카페인 및 vitamin C 함량

카페인의 정량은 기존 분석법(Ikegawa et al., 1990)에 따라 시료 여액에PVPP (polyvinylpolypyrrolidone)를 가해 진탕하여 30분간 정치 한 후 여과한 여액을 0.45 μm membrane filter로 통과시켜 위에 언급한 catechin류 HPLC분석방법과 동일하게 실시하였다.

한편, vitamin C 함량은 수확 후 시료의 일정량을 취하여 5% metaphosphoric acid를 첨가하고 저온에서 신속히 추출한 후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20,000 rpm에서 10분 동안 원심분리하여 상등액을 취한 후 0.45 m membrane filter로 여과한 다음 시험액으로 사용하였다. 분석 컬럼은 STerraTM RP18 (4.6 ㎝ x 250 ㎜, 5 m, Waters)를, 검출기는 UV detector (SPD-10Avp, SHIMADZU)를 장착한 HPLC를 이용하여 265 nm에서 분석하였다. 시료 주입량은 20 uL, 이동상은 100% MeOH: 0.1M KH2PO4를 1 : 9로 혼합하여 사용하였고 유속은 1.0 mL/min으로 하였다.

통계분석

조사항목의 분석은 3회 반복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SAS (SAS Institute, 2000)를 이용하여 처리간의 평균치 차이는 LSD (least significant difference)검정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각 조사항목간에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총 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총 카테킨 함량, 카페인 함량, DPPH 라디컬 소거능 및 질산염 소거능에 있어서 각 항목 양자 간의 상관계수를 도출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및 고찰

총 페놀 화합물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표준물질을 catechin, chlorogenic acid, tannic acid로 달리하여 측정한 총 페놀 함량은 백목련이 72.6 ~ 118.0 ㎎/㎏으로 가장 높았고 매화(53.2 ~ 83.8 ㎎/㎏)와 홍화(29.3 ~ 42.5 ㎎/㎏) 보다 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Table 1).

표준물질 naringin을 사용하여 측정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매화, 백목련, 홍화 순으로 각각 27.9, 25.1, 18.5 ㎎/㎏이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이에 앞서 Nho et al. (2009)은 목련 꽃의 용매분획별 총 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216.14와 86.93 ㎎/g으로 보고한 바 있어서 함량에 있어서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Li et al. (2007)이 보고한 두 개 다른 목련 종 M. kobus와 M. salicifolia 꽃눈의 화학적 조성을 비교한 바M. kobus에서 6종의 bis-tetrahydrofuran-type 리그란과 3종의 tetrahydrofurantype리그란을, M. salicifolia에서는1종의 bis-tetrahydrofurantype 리그란과 8종의 phenylpropanoid-type 파생물질을 분리・ 동정한 바 화학적 조성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able 1.zMeans with the same letter within a column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 < 0.05).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아질산염 소거능

DPPH 라디컬 소거능은 250 ㎎/㎏의 추출물 농도에서 목련과 매화가 각각 93.0과 92.6%로 높게 나타났고, 홍화는 23.0%로 가장 낮은 활성을 보였다(Fig. 1).

Fig. 1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ethanol extracts from 3 different flower extracts.

IC50값은 백목련과 매화가 61.2와 62.1 ㎎/㎏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나, 홍화는 666.5 ㎎/㎏로 나타나 가장 낮은 항산화성을 나타냈다. 백목련은 250 ㎎/㎏의 추출물 농도에서 홍화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Table 2). Nho et al. (2009)은 DPPH법에 의한 목련꽃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에 대한 IC50값은 0.232 ㎎/g으로 나타났고 용매 분획물 중에 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인 것으로 보고하였다.

Table 2.zExtract concentrations, which show 50% activity of DPPH radical scavenging, were determined by interpolation. yMeans with the same letter within a column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 < 0.05).

한편, 에탄올 추출물 1,000 ㎎/㎏ 농도를 기준으로 측정한 아질산염 소거능은 백목련과 매화가 82.8과 81.5%로 높게 나타났고, 홍화는 76.5%로 가장 낮은 활성을 나타냈다(Table 2). Kim et al. (2000)과 Kim et al. (2003)은 홍화로부터 전초, 뿌리, 줄 기, 씨, 잎, 순, 꽃잎 및 종자 추출물로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성 활성을 비교・분석한 바 식물체 부위와 추출용매에 따라 함량과 활성이 다르게 나타났음을 확인하였다.

Catechin류 함량

총catechin 함량은 백목련이 10,763.0 ㎎/㎏으로 총 8종 중 6종이 함유되어 있었고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매화와 홍화는 각각 5종과 2종이 함유되어 4,431.8과 190.6 ㎎/㎏으로 낮게 나타났다(Table 3). 종류별로 백목련에서는 ECG ((−)-epicatechin gallate)가 가장 높은 8,318.0 ㎎/㎏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C ((+)-catechin)로 1,138.7 ㎎/㎏으로 나타났고 매화에서는 CG (catechin gallate)가 가장 높은 1,856.0 ㎎/㎏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이 1,422.4 ㎎/㎏으로 뒤를 이었고 홍화는 백목련에서는 CG (catechin gallate)와 ECG ((−)-epicatechin gallate) 2종이 각각 143.9와 46.7 ㎎/㎏이 함유되어 있었다(Table 3).

Table 3z(−)-gallocatechin (GC), (−)-epigallocatechin (EGC), (+)-catechin (C), (−)-epicatechin (EC), (−)-epigallocatechin gallate (EGCG), (-)-gallocatechin gallate (GCG), (-)-epicatechin gallate (ECG), and catechin gallate (CG).

Caffeine 및 vitamin C 함량

한편 caffeine 함량은 매화가 7,992.6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백목련과 홍화는 각각 17.8과 21.9 ㎎/㎏으로 낮게 나타났다(Table 4). Vitamin C 함량은 매화와 홍화가 각각 4,833.6과 4,596.8 ㎎/㎏으로 높게 나타났고, 백목련은 557.1 ㎎/㎏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Table 4). Kim et al. (2006)은 매화의 품종과 건조방법별로 Vitamin C 함량을 측정・비교한 결과, 품종 청축 생화에서64.3 ㎎%, 동결건조한 것에서 480.5 ㎎% 로 각각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음을 보고하였다.

Table 4.Caffeine and ascorbic acid contents in the ethanol extracts from 3 different flowers (mg/kg)

생리활성물질과 항산화 활성간의 상관관계

생리활성물질이 항산화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꽃차 추출물 각 성분과 생리활성 항목간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총 페놀 함량과 총 카테킨류 함량간 상관관계는 r2= 0.9491로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그 다음이 아질산염 소거능과는 r2= 0.9275, DPPH 라디컬 소거능과는 r2= 0.7994였고, 비타민 C 함량과는 r2= 0.6556으로 나타나 폴리페놀이 총 카테킨류의 형성과 항산화성에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DPPH 라디컬 소거능과 상관계수가 r2= 0.9131로 가장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고, 아질산염소거능과는 r2= 0.7777로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한편, 총 카테킨류 함량과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비타민 C와는 r2= 0.8487로 가장 높았고 아질산염 소거능과는 r2= 0.7700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들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생리활성물질 총 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그리고 총 카테킨류 함량이 항산화성에 관련이 있음을 보여 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Table 5.zTotal phenolics content (TP), total flavonoids level (TF), total catechins content (TC), caffeine, ascorbic acid (Vit. C),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DPPH)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NSA) in the different flower extracts. P-values of <0.05(*), <0.01(**) and < 0.001(***) were considered significant, respectively.

Zhou and Yu (2006)의 보고에 따르면 검정한 채소 추출물의 총 페놀 함량은 DPPH 라디컬 소거능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는 폴리페놀이 식물재료의 항산화성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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